공노총,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1차 연좌집회 진행

폭염 속 용산 점거… 공무원노조, 임금 인상 쟁취 위한 '총력 투쟁' 돌입

"생존권 위협" 절박한 호소… 공무원 노조, 연좌농성으로 임금 인상 촉구

정부의 무시에 맞선 '침묵의 외침'… 공무원 노조, 임금 인상 요구 연좌 집회

▲ 공노총,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1차 연좌집회 진행 [사진제공=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김서중 기자 /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29일(화) 용산 대통령실 일대에서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1차 연좌 집회를 진행했다.


 

▲ 공노총,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1차 연좌집회 진행 [사진제공=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공노총은 앞서 지난 6월 19일(목) '26년도 공무원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6월 30일(월)과 7월 14일(월), 21(월)까지 3차례 임금인상 쟁취를 위한 간부결의대회를 진행했다.


 

▲ 공노총,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1차 연좌집회 진행 [사진제공=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한편, 지난 7월 21일에 마무리한 '25년도 공무원보수원회(이하 공무원보수위)에서는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2.7~2.9% 인상하기로 한 정부안이 표결로 결정됐고, 6급 이하 직급보조비 25,000원 인상, 정액급식비 20,000원 인상, 내년도에 7~8급의 초과근무수당단가를 기준호봉의 60%로 적용(5~6급 추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 공노총,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1차 연좌집회 진행 [사진제공=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공노총은 이날 투쟁의 결의를 다지는 약식 집회를 시작으로 용산 대통령실과 삼각지역 일대에서 정부에 올해 공무원보수위 결정 사항에 대한 무조건적 수용을 요구하고, 국민에게 생존권 위기로 내몰린 공무원 노동자의 현실과 처우개선 필요성을 호소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


 

▲ 공노총,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1차 연좌집회 진행 [사진제공=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석현정 위원장은 "공무원보수위가 끝났다고 하여 우리의 투쟁까지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다. 그간 정부는 공무원보수위의 결정 사항을 번번이 무시하고 자기들 입맛으로 공무원 임금을 칼질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결과, 우리의 선배·동료들은 이중고를 넘어 삼중고, 사중고에 시달리며 생존의 벼랑 끝에 내몰렸고, 후배들은 살기 위한 발버둥으로 공직사회를 떠나고 있다"라며,


 

▲ 공노총,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1차 연좌집회 진행 [사진제공=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우리가 무더운 폭염과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마다하지 않고, 오늘의 자리에 있는 것은 정부에 단순하게 월급을 올려달라는 투정이 아니라, 공직사회에서 어제를 기억하고, 오늘을 즐기며, 내일을 꿈꾸는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위해서이다. 정부는 우리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우리의 호소를 기억해달라!"라고 강조했다.


 

▲ 공노총,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1차 연좌집회 진행 [사진제공=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공노총은 앞으로 8월 5일(화)과 12일(화) 릴레이 연좌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8월 6일에는 용산 대통령실 일대에서 공노총을 비롯한 공투위 소속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여하는 '공무원 생존권 쟁취! 공무원노동자대회'를 진행한다.

 

▲ 공노총,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1차 연좌집회 진행 [사진제공=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작성 2025.07.30 06:37 수정 2025.07.30 11:10

RSS피드 기사제공처 : 국제언론인연합회 기부천사클럽저널 / 등록기자: 김서중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튜브 NEWS 더보기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20] - 3대 절기와 신약 성취 여부

신앙의 성장단계를 아시나요?

브랜드 가치를 넘어선 존재의 거룩한 광휘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101)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초청토론회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9] - 이스라엘 3대 절기와 그 의미

두려움을 신뢰로 바꾸는 관계의 언어학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100)

상리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보장특구사업 상리마을 주민리더 도쿄탐방기

봄 (Feat.황정호)

흩어진 말들을 모아 하나의 질서로 세우는 법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99)

[50 Movements] #9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 리처드 용재 오닐 & 디토 오케스트라 | Shos...

병원 광고비, 어디서 새고 있습니까? 팀퍼포먼스 정용훈 대표가 말하는 AI 병원 마케팅

믿음의 선배들(8) - 타협을 모르는 순교자, 로마의 히폴리투스

개인vs법인사업자 장단점과 법인전환 절세방법(feat. 가족법인과 영업권으로 절세하기)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8] - 사라진 열 지파, 흔적 찾기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98) 욕망의 수렁에서 건져 올린 영혼의 정교한 매뉴얼

#쏠롱구스노래들024 #SOS024 #광야 #Wilderness #정원진 #solongus #CCM #car...

HAUSER - Oblivion (Piazzolla)

칭찬사랑나눔 칭찬합시다축제시작된다. #칭찬문화

은혜와 감동이 물결치는 찬양 - 삼일노회 수련회

믿음의 선배들(7) - 열정의 신학자,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게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