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나누고, 마을이 살아난다!” 학익1동, 주민과 함께하는 ‘학나래 마을학교’ 개강

재능기부로 꾸며지는 마을 배움터, 9월부터 다양한 생활 강좌 운영

꽃꽂이부터 건강관리까지… 주민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

공동체 문화 확산과 이웃 간 소통 위한 지역 주민 중심 프로그램

학나래 마을학교 포스터(출처: 학익1동 주민자치회)

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기)가 오는 9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인 ‘학나래 마을학교’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학나래 마을학교’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하는 공동체 중심의 주민 학습장으로,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 재능기부자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하여 배움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마을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총 7개의 다양한 생활 밀착형 강좌로 구성돼 있다. 교육 내용은 ▲꽃꽂이 체험 ▲떡 만들기 공방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힐링 레시피 ‘마음향기’ ▲스마트폰 기초 활용법 ▲기질 성향 분석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일부 강좌의 경우 재료비는 수강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9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QR코드 또는 전화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이상기 주민자치회 회장은 “학나래 마을학교는 단순한 배움을 넘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장”이라며,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을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 각 강좌별 신청 인원이 8명 미만일 경우 폐강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준비물이나 재료비가 개별적으로 요구될 수 있다.

 

학익1동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학습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세대와 성별, 직업을 초월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학익1동의 ‘학나래 마을학교’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배움과 나눔이 공존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주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삶의 질 향상과 마을 공동체 회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 2025.08.19 21:53 수정 2025.08.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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