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구성원과 함께 걷는 미래비전… DNA+ 2030 혁신 워크숍 연다

-미래안보·방산 현장과 캠퍼스 혁신공간 잇는 체험형 프로그램-

국립창원대 「Vision to Action, DNA+ 2030 혁신 체험형 워크숍」 행사 포스터./사진=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오는 4~5일 이틀간 창원캠퍼스와 진해 일원에서 「Vision to Action, DNA+ 2030 혁신 체험형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 중장기발전계획인 「DNA+ 2030」의 비전과 전략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현장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공감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은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공감될 때 실현된다’는 취지 아래, 강연과 토론 중심의 기존 워크숍 방식에서 벗어나 대학의 미래 전략과 혁신 현장을 직접 보고 걷고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워크숍에는 박민원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학장, 부서장, 교직원, 학생 등 1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인 서울대 유상임 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유 교수는 미래사회 변화와 대학 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대학이 준비해야 할 혁신 과제와 역할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 박민원 총장이 직접 「DNA+ 2030」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며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 성장 전략과 발전 방향을 구성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참가자들은 진해 해군기지를 방문해 해군 군수사령부와 잠수함사령부, 주요 안보시설 등을 살펴보는 「DNA+ 2030 혁신 투어① 미래안보·방산 트레일」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국립창원대의 핵심 특성화 분야인 방위산업과 미래안보 분야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대학의 DNA+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거창캠퍼스와 남해캠퍼스의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통합대학의 미래 비전과 캠퍼스별 특성화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이어 진행되는 「DNA+ 2030 혁신 투어② DNA+ 비전 트레일」은 이번 워크숍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창원캠퍼스 주요 혁신 공간을 직접 걸으며 대학의 미래상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탁청대, 탁연지, 나갈길, 나구스 공원과 TUG(The Unmanned Ground) 캠퍼스 설립 예정부지 등 대학의 주요 혁신 거점을 함께 걸으며 공간에 담긴 의미와 발전 전략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TUG 캠퍼스는 첨단 유·무인 복합체계와 방위산업 인공지능 기술 연구를 위한 미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대학의 미래 성장 비전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SNS 학생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현장 콘텐츠를 제작하고,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댓글 이벤트와 온라인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해 대학 비전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대학의 비전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해하고 공감할 때 비로소 실행력을 갖게 된다”며 “이번 워크숍이 대학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통합대학 구성원들이 하나의 방향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창원대는 중장기발전계획 「DNA+ 2030」을 통해 Defense(방산), Nuclear(원전), Autonomous(스마트제조), +(친환경에너지, 나노바이오, AX Humans)를 핵심 성장축으로 설정하고, 교육·연구·산학협력 혁신을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세계와 연결되는 미래 혁신대학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작성 2026.06.09 18:02 수정 2026.06.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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