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학교와 해군 군수사령부는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기술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립창원대 COSS에서는 양 기관이 공동 주관한 ‘제13회 함정적용 신기술 설명회 및 제품 전시회’도 열렸다. 이 행사에는 해군 군수사령부와 창원특례시 진해지역 부대 장병 및 군무원, 기업·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기술 설명회에는 15개 기업이 참여해 인공지능(AI) 기반 고장예측 및 건전성 관리 기술, 메타버스 기반 정비훈련 및 현장 기술지원 기술, 함정 윤활유 수명진단 기술, 유류·화재 감시 및 초동진압 기술 등 함정 운용과 정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함께 진행된 제품 전시회에는 18개 기업이 참가해 누설전류 제어 시스템, 케이블 관통부 밀봉장치, 수중 케이블·커넥터, 수중 MRO 디지털 플랫폼, S1000D 기반 정비지원체계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제품 시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의 작동 원리와 함정 적용 가능성 등을 직접 확인했다.
특별강연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반 첨단 함정 기술과 응용기술, 국내외 3D 프린팅 활용 사례 및 군 적용 방안,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생존성·손상통제 기술 등이 소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국립창원대는 방위산업과 첨단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군 군수사령부와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기술교류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