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함께 폭염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무더위쉼터 기능 개선에 나섰다.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북카페에서 ‘인천형 무더위쉼터 기능개선 리빙랩 공동설계 워크숍’ 1차 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위기 속 폭염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무더위쉼터의 기능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리빙랩은 생활 속 문제를 주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참여형 방식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계양1동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기존 무더위쉼터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폭염 시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쉼터 기능과 접근성, 이용 편의, 운영 방식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를 통해 무더위쉼터가 단순한 대피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생활 안전 공간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모았다.
성영환 계양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주민자치회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워크숍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쾌적한 무더위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